[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2026 UIAA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출전한 정상급 선수들은 고난도 루트에 도전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장비가 얼음을 파고드는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경기 특성상, 선수들은 손끝과 발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국제빙벽등반연맹(UIAA)이 공인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청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스클라이밍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재확인하는 한편, 겨울 스포츠 관광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