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은 오는 3월 8일 열리는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며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 마라톤 대회’와 함께 개최돼 중·고 엘리트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마라톤 축제가 될 전망이다.대회 코스는 5㎞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와 국토정보공사, 천지원아파트,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에 도착하는 도심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평탄하고 안전한 노선으로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모집 인원은 500명이며,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다. 참가 자격과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배번표, 기록측정용 칩,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또한 1위부터 6위까지는 30만 원에서 5만 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병오년 붉은 말처럼 힘찬 질주 속에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예천의 스포츠 열기를 함께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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