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지역 여성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청송군은 지난 9일 진보여성의용소방대와 진안2리 부녀회, (사)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청송군지부가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밝혔다.기탁 금액은 진보여성의용소방대 50만 원, (사)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청송군지부 50만 원, 진안2리 부녀회 10만 원 등 모두 110만 원이다.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각 단체는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기탁 역시 뜻깊은 나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접수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