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2026년도 자동차세 연세액(연납) 납부 기간을 맞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군위군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자동차세 대상자 전원에게 개별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세액 납부는 신고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군이 선제적으로 납부서를 발송해 납세자의 선택권과 편의를 높인 제도로, 군위군의 적극적인 세정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다.이번 자동차세 연납 대상은 자동차 등록 차량 전체로, 일반 자동차뿐 아니라 기계장비와 이륜차 등 모든 과세 대상 차량이 포함된다.    2026년도 연납 대상 차량은 총 1만4천409건으로, 부과 예정 세액은 약 27억 원에 달한다. 군은 납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선택적 과세 방식으로, 납세자가 연초에 세액을 한꺼번에 신고·납부할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해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월에 연납할 경우 가장 높은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후 3월·6월·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공제율은 납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2026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를 비롯해 은행 창구, 가상계좌, 인터넷·모바일 납부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과 온라인 납부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군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 재무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단순히 납부 시기를 앞당기는 제도가 아니라, 연중 지속되는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사용 기간을 제외한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자동차세 연납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침체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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