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해외무역사절단’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네이버폼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여 기업의 희망 국가와 주요 수출 품목, 해외 진출 관심 분야 등을 사전에 파악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 해외무역사절단’ 사업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홍보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매칭을 통한 수출 상담, 참여 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령군은 올해 초 관내 약 1천 개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 국가와 수출 품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서한을 발송하는 등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사업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국가와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을 구체화해 참여 기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고령군 관계자는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기업 제품이 세계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