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도 농업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접수하는 보조사업은 총 6개 분야, 27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2억여 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밭작물 폭염·가뭄 피해 예방 지원 ▲중소형 농기계 지원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원예소득작목 육성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귀농인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예천군은 군청 홈페이지와 읍·면 이장회의,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보조사업 신청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 신청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선정까지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보조사업 배분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영농 규모와 최근 3년간 보조금 수혜 이력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읍·면 보조금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군은 이를 통해 특정 농가에 지원이 집중되는 관행을 차단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청렴한 농정 행정을 구현해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박완우 예천군 농정과장은 “보조사업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해 모든 농업인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예천군 농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