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의 학력 보완과 검정고시 응시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2026년 초·중·고등 검정고시반’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남구 검정고시반은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며, 학업 중단 등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주중 정기 과정으로 진행된다.운영 일정은 초·중등 검정고시반이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등 검정고시반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아울러 시간적 제약으로 기존 과정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초·중·고등 검정고시 오후반을 신규 편성해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반영한 탄력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남구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2023년 개설 이후 해마다 합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고등 검정고시 합격자를 처음 배출한 데 이어 초졸 4명, 중졸 4명, 고졸 5명 등 총 13명의 최다 합격자를 기록했으며, 대학 진학자까지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인 학습자의 학력 취득과 진로 확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검정고시반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검정고시반은 연중 상시로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남구 주민은 남구 평생학습관(☎ 664-2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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