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시범사업을 분야별로 추진하고, 현재 사업별 신청을 받고 있다농촌지원과에서는 청년 농업인 경영개선 지원과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1억7천만 원을 투입해 농업 인력 육성과 농가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소득개발과에서는 식량·원예·과수·축산 등 4개 분야에서 총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60억8천500만 원으로, 지역 농업의 구조 개선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논 타작물 이모작 혁신벨트 조성, 고품질 생력 사과 신품종 유통기반 조성,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군은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사업 신청 기간은 국비 사업의 경우 2월 9일까지, 도·군비 사업은 1월 26일까지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신청부터 대상자 선정까지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장회의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종 대상자는 산학협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병행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