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에 나섰다.청송군은 지난 13일 공공협력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청송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김남선 전 대구대학교 교수가 ‘평생교육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양성과정에는 총 4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3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총 15차시 46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마을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들은 향후 평생교육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마을 평생교육 활동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주민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보다 주체적이고 활발하게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