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이 지역 주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실생활 활용과 자기계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30일까지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안계·봉양·금성·다인 도서관이다.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캔버스 유화 ▲스마트폰 100% 활용하기 ▲가야금 등 총 14개 강좌가 개설된다.
봉양 온누리터 도서관에서는 ▲어반스케치 ▲타로 기초 ▲동화구연과 동극놀이 등 19개 강좌가 운영돼 취미와 자기계발을 아우르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금성·다인 작은도서관에서도 칼림바 연주, 스마트폰 활용, 패브릭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신설 강좌 가운데서는 일상의 도시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어반스케치’, 타로 카드를 통해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타로 기초’, 유성 물감을 활용한 전통 회화 기법을 배우는 ‘캔버스 유화’ 강좌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판을 활용해 기초 연산 능력을 키우는 ‘똑똑한 주산암산’ 강좌도 새롭게 마련됐다.김주수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강 신청은 오는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의성군청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도서관 방문·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