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귀농인 지원사업은 전입 후 5년 이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과 융자 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보조금 지원사업은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비가림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묘목 및 종근 구입, 주택 수리 및 리모델링 비용 등에 세대당 각 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귀농 초기 영농 기반 조성과 주거 여건 개선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융자 지원사업은 연 1~2%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천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돼 대출금리와 시중금리 간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함으로써 귀농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영양군은 이와 함께 귀농학교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등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