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은 의성군씨름훈련장과 의성학생씨름장을 중심으로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내 씨름단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에는 인천특례시청과 양평군청,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고등학교 등 6개 씨름팀에서 선수단과 지도자 등 약 90명이 참가해 실전 감각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동계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강화와 전술 점검, 팀워크 향상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는 중요한 시기로, 의성군은 지난해 9월 준공돼 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씨름훈련장을 비롯해 실내외 운동시설을 연계 활용하며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군은 전지훈련에 참가한 각 팀에 의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체류형 스포츠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숙박·음식·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전지훈련지로 찾아준 모든 씨름팀이 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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