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했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올해 초부터 확대 운영하며 공직사회 혁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고령군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도의 목표는 능동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있다.그동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주로 눈에 띄는 성과 중심의 보상이 이뤄졌다면,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의 작은 실천과 변화까지도 평가하고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점수 이상이 쌓이면 보상을 신청할 수 있고, 적립 점수에 따라 고령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마일리지 적립 항목은 주민 불편 해소 및 공익 기여를 비롯해 업무 및 제도 개선, 적극적인 민원 처리, 규제 개선 등이다.고령군 관계자는 “작은 성과도 보상받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계기로 공직 내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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