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군은 지난19일 관내 당직의료기관인 의료법인 석촌의료재단 성주병원을 대상으로 응급실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한파 상황에서의 응급의료 대응 준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응급실 의료진의 근무 현황을 비롯해 응급의료 장비와 의약품 확보 상태, 야간·휴일 당직체계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한랭질환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현장 대응을 위한 응급실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해당 감시체계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아울러 최근 성주무강병원이 성주병원으로 의료기관명이 변경된 점을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과 진료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 진료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군은 의료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안내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응급 상황 대응의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성주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 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 상황과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