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20일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경주 탐험대’를 운영하고,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 일원에서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특별 전시 중인 신라 금관 관련 전시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아동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관람하며 교과서 속에서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라 금관 전시는 고대 국가의 위상과 예술성을 생생히 전달하며 아동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후 아동들은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일정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이경숙 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드림 경주 탐험대’는 과거의 역사 속을 직접 걸으며 현재의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학습·정서 지원, 체험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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