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가 표고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순면 의곡리에 조성된 표고버섯 재배단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임산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5세대를 대상으로 1세대당 표고버섯 재배하우스 1동(219㎡)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문경시 전입 예정자와 문경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60세 이하 시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배단지 활성화를 위해 전입 예정자뿐 아니라 관내 시민까지 신청 대상이 확대됐으며, 청년과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한다.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심의 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재배하우스 운영에 따른 임대료와 전기·수도·인터넷 통신료 등 각종 공과금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15일부터 29일까지로, 문경시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지성환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문경시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 재배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착을 희망하는 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