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문경시학원연합회 등 관내 52개 후원업체와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학습과 생활, 건강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문경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 10개소를 비롯해 방문학습지 3개소,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16개소, 문경시안경사협회 13개소, 제과·제빵업체 3개소, 방역업체 1개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업체가 참여했다.각 업체는 서비스 이용료의 10%에서 최대 43%까지 할인 또는 후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학습 부족 과목 보완은 물론, 위생·보건·생활 전반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후원업체 대표들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재능 개발과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서옥자 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후원업체 대표들과 함께 ‘다 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친절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하며, 나눔과 배려의 지역 문화 확산에도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