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SNS 홍보 체계를 가동하며 소통 행정 강화에 나섰다.청송군은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나도 청송 홍보맨’ 발대식과 AI 활용 홍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군민과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해 ‘나도 청송 홍보맨’으로 선발된 직원들과 교육 희망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도 청송 홍보맨’은 각 실·과·원·소별로 팀당 1명씩 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이 직접 군정 소식과 지역 정보를 SNS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행사에서는 전원이 참여하는 홍보 활성화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 의지를 다졌고, 직원 주도의 현장감 있는 행정 홍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AI를 활용한 홍보업무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실무 중심 강의가 이뤄졌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법과 SNS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홍보의 효율성과 전달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청송군 관계자는 “군정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경험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AI 기술을 행정 홍보에 접목하면 업무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청송군은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홍보를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홍보 역량을 강화해 군민과의 소통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