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21일 일월면 곡강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곡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일월면 곡강리 84번지 일원 240필지(면적 25만5천138㎡)를 대상으로,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적 경계의 불명확으로 발생해 온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영양군은 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사업지구 선정 배경,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은 경계 설정 방식과 조정금 산정 등에 대해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사업지구 지정 이후에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 설정 협의를 거쳐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징수 또는 지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합의가 핵심 절차로 작용하게 된다.영양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재산권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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