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새해를 맞아 건설·소방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중심의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칠곡·성주 일원에서 주요 사회기반시설과 소방 관련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태세 강화를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위원회는 첫 일정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설계를 앞둔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정지와 국도 67호선 중리교차로 개선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타당성을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된 핵심 기반시설로서 고속도로망의 조속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고령~성주, 성주~김천 간 도로건설 현장을 찾아 공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위원회는 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민원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한파 속에서도 조기 사업 추진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주민 편익 증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둘째 날에는 성주소방서 증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무공간 이전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하는 한편, 동절기 화재 예방을 포함한 소방안전태세와 근무 실태도 함께 살폈다.박순범 위원장은 건설 현장 점검 자리에서 “지역 발전의 혈맥 역할을 하는 도로망은 신속히 구축돼야 하지만, 그 전제는 무엇보다도 현장 안전”이라며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사고 없는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성주소방서 증축 현장에서는 “동절기 화재 예방을 포함한 소방안전태세가 잘 갖춰지고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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