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군위군보건소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재활치료실과 2층 건강증진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근육 기능 향상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고, 참여자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장애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체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6주간 진행된다.    운영에 앞서 삶의 질 평가와 일상생활 기능평가 등 사전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과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공중보건의의 구강관리 교육을 비롯해 퍼즐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보건소 재활 담당자의 소도구를 활용한 상·하지 근력 강화 및 균형 감각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신체 기능 회복과 질환 예방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가 관리 능력을 키우고, 정신적·신체적 건강이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 재활·건강증진 사업을 더욱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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