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설 개선과 안전·위생, 홍보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식당 테이블 개선과 점포 내 영업환경 개선, 안전·위생 설비 지원, 홍보비 지원 등을 총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50% 이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영업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월 19일 기준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상주시에 두고, 3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영업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안전과 위생 수준을 높여 소비자 신뢰 회복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점포의 부담이 컸던 환경 개선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영업환경 개선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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