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과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 등 광역 차원의 과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의성군의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의성 덕향에서 제342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월례회는 이동협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규정 개선 건의안을 비롯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가 책임 확보와 편입지역 주민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 차기 월례회 개최의 건 등이 상정돼 논의됐다.    참석 의장들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대형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관련해서는 현장 수요에 맞는 관리체계 개선과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관련해서는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이날 월례회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안계노인복지관 김대규 관장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전했다.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각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월례회가 시·군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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