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 실적과 관리 시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규모와 재정력 지수 등을 반영해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 실적 ▲체납 관리 노력도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제 여건 악화로 납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구는 징수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줄이며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돼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방재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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