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이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7월이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2차) 사업에 2025년 11월 최종 선정되면서 총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본격화됐다.장애인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장애인 단체 사무실과 시설을 한곳으로 통합 이전해 단체 간 서비스 연계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군은 오는 1월 말부터 건축기획 용역과 군관리계획 결정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추가 예산 확보에도 다각적으로 나서는 한편, 건축기획 단계부터 완공까지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 단체의 사무공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통합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며 “군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