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 석보 지역의 안전을 책임져 온 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취임식이 마련됐다.영양소방서는 21일 오전 11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다목적실에서 석보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엄주기 의용소방대장의 이임과 함께, 새롭게 의용소방대를 이끌 홍대호 신임 대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취임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윤철남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의용소방대기 전달, 공로패 수여,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엄주기 이임 대장은 재임 기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2025년 경북 대형 산불 당시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책임감으로 큰 신뢰를 받아왔다.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지난 임기 동안 의용소방대를 훌륭히 이끌어 주신 엄주기 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임 홍대호 대장께서도 지난해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석보 지역의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홍대호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