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상주시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적극행정 성과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거나, 모범적인 업무 태도로 조직 내 귀감이 된 공무원과 협업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선발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추천을 받는다.
시민 추천은 상주시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를 통해 가능하며,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과 사례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단순 친절 행위나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 접수 이후에는 공적 내용의 사실 여부와 제외 대상 여부를 검증하는 실무심사를 거쳐, 주무팀장 평가를 통한 1차 심사, 부서장 평가의 2차 심사,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로 이뤄지는 3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4차 심사에서 최종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확정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포함한 포상 내용을 결정한다.최종 선발된 공무원과 팀에는 인사상 혜택이 부여되며, 정례조회에서 상장과 시상금도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제도가 형식적인 포상에 그치지 않고 적극행정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더 나은 미래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