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1리 우병수 이장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우병수 이장은 지난 22일 겨울용 털모자 550개와 머리띠 270개 등 방한용품 820점(싯가 2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방한용품은 우 이장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겨울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벌국면은 기탁 물품이 한파 속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병수 이장은 “최근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욱 사벌국면장은 “평소에도 지역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우병수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지역사회에서는 이번 기탁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공동체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