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이 2026년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군 자원순환사업소 회의실에서 읍·면 환경업무 담당자와 재활용동네마당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환경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는 읍·면 환경업무 담당자 10명과 재활용동네마당 전담인력 11명이 참석해 자원순환 관련 주요 시책과 실무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2026년 자원순환사업소 추진업무 계획 ▲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읍·면 재배정 예산 집행 ▲영농폐기물 보조사업 운영 ▲들녘별 재활용품 수거사업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등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또한 재활용동네마당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 분류 방법과 자원관리도우미(노인일자리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담인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 100년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환경기초시설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연찬회 참석자들은 재활용선별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정책과 환경기초시설 운영 내용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읍·면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찬회는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주군 자원순환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