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경산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4곳이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고일산업(대표 이재국) ▲㈜성암환경(대표 우영복) ▲㈜경산환경(대표 변태영) ▲㈜대림환경(대표 한태락) 등 4개 업체가 각각 500만 원씩 마련한 것으로, 경산시 장학회와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들 업체는 경산시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 전문기업으로, 약 20년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매년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업체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대행업체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신 대행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