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 농가와 단체 육성에 나선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영양 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 농가 및 단체 육성을 목표로 ‘2026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1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영농교육 현장 등을 통해 안내 책자를 배부했으며, 군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농촌지도사업은 신기술 실증 시범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 보급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농촌지도 분야 16개 사업 30개소 ▲기술보급 분야 16개 사업 44개소 등 총 32개 사업, 7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변화와 농업 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농업기술 보급이 필요하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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