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이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나섰다.영양군은 지난 22일 영양군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마당)에서 영양읍 서부2·3리 일원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공동이용시설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고,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 등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신청을 앞둔 준비 단계로, 주거지 노후화로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영양읍 서부2·3리 일원에 공동이용시설 확충과 주택 정비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공모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사업 내용과 공모 선정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신종규 영양군 지역개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202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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