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고령층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효자손’ 같은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인 ‘8282 민원처리 서비스’를 2026년 병오년에도 힘차게 운영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청송군의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리·교체 등 각종 불편 사항을 전화로 접수받아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행정 서비스로, 이름처럼 기억하기 쉬운 접수 방식과 빠른 대응이 강점이다.특히 비용 부담이나 인력 부족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고령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할매·할배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효자손 행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같은 생활 밀착형 행정의 성과도 뚜렷하다. 청송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2천261가구를 대상으로 7천39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2025년에는 2천321가구에서 7천383건의 민원을 해결해 전년 대비 2.3%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군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실천 중심 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