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미국 현지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경산시는 지난 22일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농산물 유통기업 ESU, 다금영농조합법인과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ESU의 토미 서(Tommy Suh) 대표, 다금영농조합법인 임연식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ESU는 2010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연 매출 6천7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12개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해 미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산 농산물을 미국 시장에 적극 홍보·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은 ESU와 경산시, 다금영농조합법인 등 3개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ESU는 미주 지역 유통 채널을 활용해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협력하고, 경산시와 다금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임연식 다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과 규격에 부합하는 농산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 경산 농산물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 물량 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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