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문화예술회관이 삶의 무게를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힐링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2일 2회로 진행된다.‘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찜질방에서 우연히 만난 여섯 명의 중년 남녀가 각자의 삶과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드라마 형식의 연극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족, 부부, 인생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중년의 애환과 현실을 담담히 그려낸다.배우들이 주고받는 진솔한 수다와 대사는 때로는 객석에 웃음을 터뜨리고, 때로는 가슴을 뭉클하게 울리며 관객의 공감을 이끈다.
과장 없는 일상 속 이야기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가족과 나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여운을 남긴다.문경 공연에는 방송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온 이홍렬, 우상민, 권기선, 김태향, 이윤미, 권혜영 배우가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전석 3,000원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오는 2월 3일 오전 9시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통해 진행된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