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생태원 내 카페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예천군은 예천곤충생태원 내 편의시설(카페) 운영을 맡을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곤충생태원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 공간과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제안서 평가를 거쳐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운영 대상 시설은 예천곤충생태원 내 카페(베이커리) 형태의 편의시설로, 사용허가 면적은 303.24㎡이다. 연간
사용료 예정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천640만 원이며,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은 운영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사용허가 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029년까지 3년간이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취급 품목은 제과·제빵류와 커피, 각종 음료 등이다.사업자 선정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우선 제안서 평가를 통해 지명경쟁입찰 참가 적격업체를 선정한 뒤, 온비드를 통한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최종 운영자를 결정한다.
사업설명회는 2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제안서 접수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 오후 2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받는다.제출된 제안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운영 역량과 창의성, 공공시설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김도윤 예천곤충연구소장은 “곤충생태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객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카페 운영 경험과 창의적인 운영계획을 갖춘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천군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곤충생태원의 체류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 만족도와 시설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