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 논의 결과를 담은 `경산시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원탁회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28일 임당 유적 전시관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시민 의견을 정리·분석한 자료로, 시민이 직접 제안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원탁회의에는 시민단체와 교육계, 민간기업, 대학생, 일반 시민 등 시민참여단 61명을 포함해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활·자원순환·수송·에너지·교육·녹지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정책 수요와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보고서에는 시민 제안을 자원순환, 수송,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감, 교육·홍보, 흡수원 확충 등 분야별로 정리하고, 이를 경산시 기존 정책과 연계한 정책 제안 내용이 담겼다.    주요 과제로는 분리배출 인센티브 강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 전기차 안전 대책 마련,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 확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가 제시됐다.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은 “시민을 정책 형성의 주체로 참여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에 제안된 시민 의견이 경산시 탄소중립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후속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보고서는 2026년 1월 발간됐으며, 경산시는 이를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은 물론 교육·홍보 사업 등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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