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걷기 챌린지는 ICT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으로, 지난해 첫 시행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시민 생활 속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특히 걷기 실천 기록 관리, 목표 달성 미션, 참여형 이벤트 등 ICT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경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챌린지는 매월 20일간 15만 보 걷기를 목표로 운영되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산사랑카드 1만 원 충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비대면 걷기 사업은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효과적인 건강증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걷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경산시는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 활동을 늘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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