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석유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동구청은 연휴 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수소충전소를 비롯한 주요 충전시설 10개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에서는 시설 관리 상태와 안전·기술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 차량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문 도로변 주유소 46개소와 LPG 충전소 8개소, 수소충전소 1개소, CNG 충전소 1개소에 대해 영업시간 연장과 24시간 운영 등 협조를 요청한다.
이와 함께 영업 가능한 LPG 가스판매업소 4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가스·석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동구청은 이번 대책을 통해 연휴 기간 연료 수급 불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과 귀성객이 불편 없이 연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연료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안정적인 연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청은 연휴 기간 동안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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