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거점 공간을 마련하며 지역 상생 기반 구축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27일 신기동 신기2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준공 세레머니,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문경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기업과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 거점 시설이다.총사업비 108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민공동작업장과 세대공간룸, 커뮤니티홀, 스마트창작실, 플레이룸, 서재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췄다.    창업·교육·협업은 물론 휴식과 문화 활동까지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문경시는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 조성을 계기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창업과 교육, 협업 기능이 집적되면서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람이 살기 좋은 문경’이라는 도시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문경시는 앞으로 팩토리아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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