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가 주민 참여형 도시농업 공간인 공영텃밭 ‘조이팜(Joy Farm)’ 분양에 나선다.남구청은 오는 2월 6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남구 공영텃밭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남구 공영텃밭은 주민들이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여가를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분양되는 공영텃밭은 남구 봉덕동 고산골 공룡공원 인근 2천219㎡ 규모 부지에 조성됐으며, 총 65구좌가 공급된다.    구좌당 면적은 약 17㎡로, 농기구 창고와 관수시설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남구는 이번 분양을 단순한 텃밭 제공이 아닌, 도시농업을 매개로 한 공동체 회복과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분양은 일부 우선 대상자와 일반 신청자를 병행해 진행된다.    다자녀 가구에는 출산 장려와 양육 지원 차원에서 10구좌가 우선 배정되며, 봉덕2동(중 16~19통) 거주 주민에게는 인근 주차난 해소를 고려해 20구좌를 특별 분양한다.    나머지 35구좌는 일반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남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공영텃밭이 자연과 교감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 속에서 건강한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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