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기 지오파트너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민관 협력에 나섰다.의성군은 지난 26일 의성 국가지질공원 제2기 지오파트너 16개소를 선정하고,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제2기 지오파트너는 숙박·음식·카페·체험·마을·단체·관광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탐방·교육·체험·홍보 사업과 연계해 지질공원 콘텐츠를 함께 기획·운영하는 지역 기반 협력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의성군은 지오파트너와의 공식 협약 체결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운영 방향과 지오파트너의 역할, 협력 방식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아울러 개별 협력 사업과 프로그램 연계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군은 이번 제2기 지오파트너 운영을 통해 지질공원의 보전과 활용, 교육 기능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지역 주민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오파트너는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교육·활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협력 주체”라며 “제2기 지오파트너와 함께 지질공원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2027년 국가지질공원 재검증에 대비해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