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한다.의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모바일형과 카드형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된다.이번 할인율 상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설 명절을 전후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조치다.상품권 구매는 지류형의 경우 관내 금융기관에서 1인당 10만 원까지 가능하며, 모바일형은 ‘chak’ 앱을 통해 1인당 30만 원, 카드형은 ‘그리고’ 앱을 통해 1인당 월 4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구매한 의성사랑상품권은 음식점과 미용실, 마트 등 관내 2천27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여건을 고려해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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