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가로수 조성 계획과 관리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조경과 산림 분야 전문가, 관련 단체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도시 녹지 공간의 중장기 조성 방향과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2026년도 상주시 도시숲 조성·관리 계획을 중심으로 가로수와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과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녹지 관리와 시민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상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도시숲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재현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도시숲은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 의견과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