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날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이 김치, 과일, 젓갈 등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게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공공위원장인 장신중 북면장은“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원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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