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경산경찰서가 최근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고물상·공장 절도 사건 발생 우려에 대응해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경산경찰서는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관내 고물상과 최근 절도 피해가 발생한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고물상 67개소로, 순찰과 홍보 활동, 범죄 예방 진단을 병행해 진행됐다.특히 범죄 예방 진단 결과,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고물상을 대상으로 조도 개선을 위한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하고, 감시 강화를 위해 이동형 CCTV를 배치하는 등 절도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범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아울러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는 고물상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최근 절도 범죄 수법과 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절도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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