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이천동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출산장려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달28일 이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이천둥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천동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출산장려 사업이다.    단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생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출산축하금 10만 원을 입금함으로써 아이의 생애 첫 통장 만들기를 유도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출생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1천295만 원이 지원됐다.    지난해에는 67명의 출생아에게 각 10만 원씩 총 670만 원의 출생축하금이 전달됐다.이천동민간사회안전망은 출산장려 사업 외에도 저소득세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화재 피해자 위로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 한 해 동안만 약 74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봤다.정정남 이천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이천동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뜻깊은 출생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응원하는 지역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이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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