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 영유아 가족을 위한 생활 밀착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영덕군가족센터는 영아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토닥토닥영덕문화센터’는 영덕군이 저출생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영덕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되며, 영유아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봄학기에는 0~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놀이, 트니트니 유아체육, 유아발레 등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문화·체험형 강좌를 개설해 오는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놀이와 신체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동시에 고려했다.특히 지난해 높은 만족도와 참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영덕읍과 영해면 2곳에서 강좌를 동시에 운영해 지역 간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읍·면 간 문화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보다 많은 영유아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영덕군가족센터는 영유아 문화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특성에 따른 심리·정서 지원, 다문화가족 학습 지원,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가족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