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김천시가 저출생 극복과 필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김천시는 시간 제약 없이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장진료’ 의료기관을 지정·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현재 연장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산부인과 3개소, 소아청소년과 4개소다.
산부인과는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 이상식산부인과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는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 민들레소아청소년과의원, 한마음소아청소년과의원 등 4곳이 연장진료를 운영 중이다.기관별 세부 진료 일정은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장진료 운영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진료 공백 시간대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 많은 시민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도 강화할 계획이다.이정임 김천시 보건행정과장은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는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필수의료 서비스 가운데 하나”라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