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1분기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와 재난구호·장비지원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재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겨울철 사전·사후 대응 ▲피해 복구 등 2026년도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역할 강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회의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배낙호 김천시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든든한 역할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재난 예방 예찰과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주민 대피, 피해 복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단원 활동 수당 예산을 지난해보다 1천만 원 증액 편성했다.
시는 이를 통해 단원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